순간들을 소중히 여기다 보면, 긴 세월은 저절로 흘러간다-마리아 에지워스

2020. 3. 24. 22:54명언

반응형

순간들을 소중히 여기다 보면, 긴 세월은 저절로 흘러간다.

If we take care of the moments, the years will take care of themselves.


-마리아 에지워스-

모든 사람에게는 공평하게 하루 24시간이 주어집니다. 누구에게 특별하게 더 주어지지 않죠.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하루 24시간을 어떤 사람은 의미 있게 보내고 어떤 사람은 그냥 흘러가듯 허투루 보내는 사람이 있겠죠.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는지 생각해봅시다. 당신의 하루는 소중히 보냈나요?

시간은 분명 멈추지 않고, 되돌리지도 못하며, 야속하게 흘러가 기만합니다.



우리 인생은 짧기도 하지만 길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되게 빠르게 느껴지고,
어떤 사람에게는 되게 느리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시간은 어떤 사람이나 공평하게 똑같이 계속 흘러갑니다.


"네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죽은 사람들은 지금 우리가 의미 없고 게으르게 보내는 시간을 누구보다 그토록 바라고 있을 겁니다.

누군가에게는 이렇게 값지고, 이룰 수 없는 오늘을 우리가 의미 없게 보내선 안 되겠죠.


어떤 사람은 내일이 있다는 생각으로 의미 없게 보내지만

어떤 사람은 내일이 어떻게 하면 될지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갑니다.

오늘 하루가 내일이 있다는 생각으로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룬 의미 없는 하루였다면,
내일 하루도 의미 없이 흘러갈 것이고

내일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오늘 할 일을 미루지 않으며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낸다면,
내일 하루 또한 소중하고 의미 있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마리아 에지워스의 말처럼 어차피 흘러갈 시간과 세월이면 그냥 의미 없게 사용하기보단 소중하고 의미 있게 사용해야 한다는 말처럼

오늘 하루 내가 의미 있게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면 지금, 이 순간부터는 더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오늘 하루 내가 의미 있게 보내지 못하고 허투루 보냈더라도 이 글을 본 순간부터는 지나가고 있는 이 시간을 더 의미 있고 더 소중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보는 것의 소중함은 안 보이는 사람들만 알 수 있고 듣는 것의 소중함은 못 듣는 사람들만 알 수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처럼 우리 하루하루 삶의 소중함은 오늘을 살지 못하는 죽은 사람들이 가장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지금 자신이 학생이든 성인이든 노인이든
순간들의 소중함을 깨닫고 의미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낸다면 나중에 우리가 더 늙고 죽더라도 후회하지 않는 좋은 삶이 될 것입니다.

 

반응형